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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 누적 자금 200억 돌파

짬보 2020. 1.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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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솔루션 제공하는 회사로서 영역 넓힐 것...

 

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자사 누적 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해 7월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선정을 통한 70억원에 이어 지난해 12월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확보한 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이미지 출처: 산업포털 여기에


자율주행은 21C 가장 뜨거운 키워드이다. 그만큼 다양한 회사들이 자율주행시장 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고,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 취득의 시발점에 있는 센서 회사의 경쟁은 더욱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에스오에스랩은 누적 자금 200억원을 돌파하며 유독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빛을 이용해서 고해상도 3차원 거리 정보를 취득하는 라이다는 마치 사람의 눈과 같아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에 필수적이다.


첨단 기술인 라이다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가격경쟁력, 센서 크기, 센서 성능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 것이 전 세계 라이다 업체의 과제이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시장 선점을 위해 인력 영입, 제품 개발, 특허 확보 등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이 자율주행시장 점유를 위해....    뉴스 더보기 _ 산업포털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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